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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언어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C++에서 가장 중요한 개념은 Class입니다.
바로 객체지향 개념인데요. Class는 개발자가 정의한 타입이며, Construction(초기화), 묵시적 타입 변환,
메모리 관리 및 제어, 연산자 오버로딩, 다형성 등... 과 같은 개념을 담고 있습니다.
데이터를 숨길수도 있는데요. Public, Private, Protection을 이용하여 공개할지? 숨길지? 상속받은 Class에만 보이게 할지가 가능합니다.
결국 이 Class를 초기화하여 객체(메모리에 올라간 데이터)로 만들어 관리하고 이를 프로그램을 개발 할 때 유용하게 사용 할 수 있습니다.
그럼 프로그램을 실행하기 위해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파일(.cpp)을 만들고 이 파일과 연관된 라이브러리를 연결하고 실행 파일을 만든다. 입니다만...
1. 개발자는 cpp파일을 만들고 class를 정의 합니다.
2.개발자가 빌드 버튼 (툴을 이용했을 경우)을 누르면
3. 전처리기가 전처리구문( 예] #define 등..)을 처리한다.
4. 컴파일러가 작성한 파일에 문법 오류 기타 검수를 합니다.
5. 링커가 각각 만들어진 .o 파일과 연결된 다른 라이브러리 파일을 연결하여 실행 파일을 만듭니다.
6. 개발자가 실행 버튼을 누르면 파일을 실행합니다.
여기까지 설명하면서 한가지 빼놓고 설명한게 있는데요.
이 부분은 다음 장에서 이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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